석사동 종합체육회관 내 헬스장이 24시간 무료 개방된다.
춘천시체육진흥재단(이사장 정태섭)은 공공체육시설 활용도늘 높이기 위해 전문선수들만 이용하던 헬스장을 5일부터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키로 했다. 체육회관 지하 1층에 있는 헬스장은 260㎡ 규모로 다양한 헬스기구를 갖추고 있다. 시체육재단은 전문선수만 이용하던 곳을 동네체육시설로 활용키로 했다며 아파트 밀집지역에 있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반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는 지금처럼 오전5시~오후10시까지 개방된다. 시체육재단은 무료로 개방하는 만큼 장비 이용에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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