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학교 밖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도내 꿈드림센터 청소년 63명, 진로교육원 1박2일 입소”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이병철, 이하 진로교육원)은 8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양일간 강원특별자치도 내 꿈드림센터와 연계해 ‘2023 학교 밖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교 밖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 결정을 위한 탐색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효능감과 자립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운영되며, 올해는 도내 꿈드림센터에 등록된 청소년 63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1박 2일 동안 진로교육원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 체험, 속초 문화 체험, 꿈드림센터 소통의 시간 등 활동을 함께 하며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병철 진로교육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도 소중한 우리 아이들인 만큼 진로 개척에 도움을 주는 것은 공교육의 책무이다”라며 “이 프로그램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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