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사단법인 살기좋은원주시민포럼은 지난 10일 명륜한식부페에서 래오예술단의 창단식을 갖고 출범했다. 이번 창단된 래오예술단은 류별 예술단장(가수)을 중심으로 11명의 가수로 구성됐다. 래오예술단 창단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단원 선발을 위한 전형을 실시해 최종 단원을 선발했다. 김상겸 작곡가는 “래오예술단은 살기좋은원주시민포럼에 그 의미가 상당하며,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래오예술단 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청정가수 류별 예술단장은 “래오예술단의 첫 공식일정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대면 공연으로 시작하였으며 유튜브를 통해 힘내라 대한민국을 발표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문화교류를 위한 행사를 갖는다.”고 전했다. 참여단원은 류별 나제일 문영선 김소희 권지영 박세영 서영숙 지유진 김연주 이옥수 박준.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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