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의지 높아

노장서 기자 | 기사입력 2012/06/19 [11:50]

횡성군,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의지 높아

노장서 기자 | 입력 : 2012/06/19 [11:50]
   강원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여 많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새농어촌건설운동이 금년도 13년차에 접어들면서 추진방향을 마을경영차원의 『마을기업형 농어촌 만들기』로 전환하고, 추진목표를『소득2배, 행복2배 농어촌실현』으로 재정립하여 마을소득과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다. 
 
   횡성군에서는 금년도 3개마을이 참여하고 있으며 강림면 강림2리는 3년차, 횡성읍 생운리와 둔내면 우용2리는 1년차로써 주민들의 굳은 의지를 땀방울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횡성읍 생운리는 마을입구에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마을경관을 개선하기 위하여 주민 스스로 제작한 장승을 세우고 오는 6.19일 11:30에 장승 제막식을 올리면서 새농어촌건설운동의 성공적인 추진과 마을발전을 기원할 예정이며, 이어서 13:00시부터 횡성군청 김병남 농정과장을 초청하여 주민교육을 개최한다. 
 
   김병남 농정과장은“새농어촌건설운동을 추진하여온 많은 마을들이 어려움도 많이 겪었지만 도우수마을로 선정된 이후 각종 마을단위 중앙공모사업 유치 등의 가시적인 마을발전을 이루어 나가고 있는 선도마을의 사례를 위주로 설명할 계획이며 마을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1999년부터 2011년까지 강원도 평가결과 26개마을이 도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마을당 5억원씩 지원하였으며, 이는 강원도 18개시군 우수마을수 287개마을의 9%로서 강원도 최다 우수마을을 배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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