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관제센터 견학 올해 처음으로 실시매주 6회,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 초·중고생, 일반인 대상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춘천시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춘천시 통합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8일 봄내 초교 6학년생 10명이 춘천시 통합관제센터를 견학할 예정이다. 춘천시 통합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관제 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고 안전 체험을 통해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관내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 원생, 초·중고생, 일반 시민이며 견학 가능 인원은 5명 이상, 20명 이하다. 신청은 단체나 개인 모두 공문 또는 전화로 신청 하면 된다. 내용은 센터의 역할과 기능 소개, 비상벨 작동체험, CCTV 시스템 조작 체험, 관제센터 시설 견학이다. 일정은 매주 월, 수, 금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30분간 실시한다. 자세한 문의는 안전총괄담당관실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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