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2/15 [11:12]

원주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박현식 | 입력 : 2019/02/15 [11:12]
    원주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세월호 사고 이후 2015년부터 도입돼 올해 5회째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대상은 전통시장 및 숙박시설 등 총 168개소이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에서는 중앙부처에서 지정한 위험시설과 사고발생 이력이 있는 시설물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설담당 부서 및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시설관리 주체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으로 추진해 보다 내실 있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진단이 끝나면 점검 결과에 따라 지적사항을 개선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후속 조치가 이뤄지게 된다.

아울러 원주시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보안관, 안실련 등 안전 관련 단체를 점검에 참여시켜 점검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외 시설은 해당 관리부서 책임 하에 연중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원주시민은 누구나 손쉽게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신고가 가능한 안전신문고 앱 및 홈페이지를 이용해 국가안전대진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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