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산림항공관리소, 부산, 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부산, 경남지역 11일부터 3일간 총 65,751ha 항공예찰 실시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2/11 [15:07]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부산, 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부산, 경남지역 11일부터 3일간 총 65,751ha 항공예찰 실시

박현식 | 입력 : 2019/02/11 [15:07]
    부산, 경남지역 11일부터 3일간 총 65,751ha 항공예찰 실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11일부터 3일간 부산광역시 및 경남 소재의 산림에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BELL206L-3 소형헬기 2대를 투입해 부산, 경남지역 17개 군·구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면적은 65,751ha이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조기발견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각 지자체와 합동해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항공예찰은 지상예찰에 비해 가시권이 넓어 고사목 식별이 매우 용이하다. 각 지자체 공무원과 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직원이 헬기에 탑승해 GPS장비를 활용해 공중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우려가 있는 지역의 위치를 정확히 조사한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공조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하였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비행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항공예찰이 되도록 담당직원들에게 부탁한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