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이정현 기자 = 3일 14시 송호대학교 본관 1층 평생직업교육대학 세미나실에서 제1기 최고경영자과정(4차산업 블록체인) 과정이 개설 되었다. 최고경영자과정에는 사회 각계 각층에서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송호대학교 정창덕 총장은 “4차산업은 모든 사물에 두뇌를 가지는 것으로, 기계에 의한 맞춤형 패러다임으로 바뀔 것이며 4차산업혁명을 통해 세상에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네덜란드는 4차산업기술과 사물과의 대화를 하는 스마트에 블록체인을 연결해 선거를 치루기도 했다. 스마트 복지, 스마트 교통 등 스마트시티 구현이 가능하며 4차산업은 동화를 쓰는 것처럼 이뤄져 갈 것"이라고 했다. 최고경영자과정 4차산업블록체인 박현식 주임교수는 “최고경영자 과정은 강의를 듣는 것만큼 인간관계를 서로 맺고 그 관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4차산업블록체인 최고경영자 과정은 수료 후 자격과정뿐만 아니라 포럼도 만들어 운영되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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