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정부, 동절기 대비 장애인복지시설 안전점검

박현식 | 기사입력 2018/11/15 [15:14]

춘천시정부, 동절기 대비 장애인복지시설 안전점검

박현식 | 입력 : 2018/11/15 [15:14]

▲ 춘천시청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춘천시정부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내년 1월 초까지 장애인 복지시설 안점점검을 벌인다.

화재, 전기, 가스, 위생 시설물 등을 미리 점검,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해 시설 내 장애인과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대상은 춘천시내 장애인복지시설 24개소로 거주시설 12개소, 지역사회재활시설 5개소, 직업재활시설 7개소이다.

오는 23일까지 안전점검표에 따라 시설별 자체 점검한다.

이후 26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시 점검반이 현장점검하고 재점검이 필요한 곳은 전기, 가스, 소방 전문가와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 안전계획수립, 안전관리자 교육훈련, 책임보험 가입 여부, 소방안전관리, 전기 가스 시설물 안전관리, 자연재난안전관리 등이다.

한편 이와 별개로 춘천시정부는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24개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회계 및 인사 관련 등 전반적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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