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문막지역 청소년들의 꿈터, “문막청소년문화의집” 준공식 개최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8/03/01 [21:18]

원주 문막지역 청소년들의 꿈터, “문막청소년문화의집” 준공식 개최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8/03/01 [21:18]
▲원주시는 지난 2월 28일 원주 문막지역 청소년들의 꿈터인 ‘문막청소년문화의집’ 준공식을 개최했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월 28일 원주 문막지역 청소년들의 꿈터인 ‘문막청소년문화의집’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한 박호빈 시의장,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시설관람,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문막청소년문화의집은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원주·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 이어 네 번째로 개관하는 공공청소년수련시설이다.


국비와 도비 21억5천만원, 시비 3억5천만 원 등 총 25억 원의 예산으로 문막 소도읍 육성사업 부지 내 996.55㎡ 규모의 3층 건물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책과 차가 함께하는 북카페, 청소년들의 끼를 분출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과 댄스연습실, 음악적 재능과 취미를 키울 수 있는 음악실, 각종 교육과 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교육실과 다목적실, 멀티인터넷실 등을 갖췄다.


원주시는 문막청소년문화의집 준공을 통해 3200여명에 달하는 문막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방과후 아카데미, 다양한 동아리활동 등 청소년들의 수요와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