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원] 이정현 기자 = 치악산포럼(대표 박현식)는 꿈꾸는 창의 인문학교(시범사업) 초,중등학생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의 인문 이야기 학교 시범사업에서는 미래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 세종 인문학 리더십, 사회적 경제와 협동조합, 원주역사와 미래에 대해 토론과 삼일절 행사에 참여 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치악산포럼 참여자들로 이루어진 ‘원주열린학교’에서 활동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4시간씩 총 4일에 걸쳐 단관초등학교와 백운아트홀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제120회 치악산포럼은 27일 화요일 오후5시 흥업면사무소에서 개최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강범희(원주인문학연구소장)이 ‘원주 역사문화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문의는 후원사인 강원경제신문 033-761-5480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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