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17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이용한 도서 기증 사업 추진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12/08 [09:48]

원주시, 2017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이용한 도서 기증 사업 추진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12/08 [09:48]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연말을 맞아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활용한 “도서 기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시는 연말을 맞아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활용한 “도서 기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에 사용가능한 문화누리카드(연간 6만원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종료시기(2017.12.31.)가 도래함에 따라, 문화누리카드 미사용 잔액 기부를 통해 지역 아동복지시설 등에 도서를 기부할 계획이다.


문화누리카드 잔액을 보유하고 있고 도서 기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오는 20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기부를 원하지 않는 이용자는 사용기한일까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2017.12.31.까지) 및 문화예술품 구매대행 서비스(2017.12.25.까지) 등을 통해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및 원주시청 문화예술과(033-737-27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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