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마주보는 그림이야기’展 열린다

노장서 기자 | 기사입력 2014/11/04 [22:19]

‘강릉, 마주보는 그림이야기’展 열린다

노장서 기자 | 입력 : 2014/11/04 [22:19]

‘강릉, 마주보는 그림이야기’展은 강릉시에서 발행하는 계간지 ‘솔향강릉’ 표지작가로 선정된 19명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되는 작가 초대전으로 11. 5(수)부터 11. 11(화)일까지 6일간 강릉시립미술관 전관에서 열린다.
 

 
‘솔향강릉’의 창간 5주년(지령 20호)을 기념하고, 새로운 강릉문화와 미술의 지평을 넓히고자 기획되어진 이번 초대전의 주제는 잡지가 지향하는 강릉사람, 강릉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림을 통한 공감과 소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1월 5일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아트상품 전시 및 판매, 전영근 작가와 함께 나누는 작품이야기, 솔향강릉 표지 작가이야기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2010년 봄 호부터 시작된 ‘솔향강릉’은 강릉사람 및 문화, 예술, 역사 등 강릉이야기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책자 표지 앞·뒷면에 강릉 출신이거나 강릉과 인연이 있는 작가들의 그림을 실어 큰 호응과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청 1층 민원안내,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관내도서관, 터미널 관광안내소, 통합정보함 등에 비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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