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횡성전통시장 러브투어 4월부터 재개

노장서 기자 | 기사입력 2014/04/01 [00:22]

2014년 횡성전통시장 러브투어 4월부터 재개

노장서 기자 | 입력 : 2014/04/01 [00:22]

횡성군은 횡성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2014 횡성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업’의 대행업체를 선정하고 올 4월부터 11월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업은 횡성시장과 지역유명관광명소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전년도 153회를 진행해 6,066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였으며 올해는 총 120회를 실시해 4,800명이상 관광객을 유치해 횡성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횡성시장러브투어 사업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대도시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당일코스 관광상품으로, 풍수원성당-횡성전통시장-농가체험-청태산휴양림 등의 코스로 구성되어 횡성의 주요명소와 정취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횡성시장의 대표먹거리사업이 마무리되면서 태기산취나물밥, 감자옹심이, 횡성더덕구이, 메밀총떡, 산채 등 웰빙 로컬푸드와 캠핑요리체험교실, 토요토속장터, 어린이 인형극 등 다양한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을 연계한 오감만족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대행업체인‘센타투어’홈페이지(www.centertour.co.kr)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군은 전통시장 가는날 캠페인, 상품권 구매지원과 전통시장 판매환경 개선 등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매출증대와 시장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상호 경제정책과장은 “횡성시장 러브투어 사업과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횡성전통시장을 강원관광 명소시장으로 구축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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