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 소브루셀라병 일제검사 추진

노장서 기자 | 기사입력 2014/03/10 [22:49]

횡성한우, 소브루셀라병 일제검사 추진

노장서 기자 | 입력 : 2014/03/10 [22:49]

횡성군에서는 법정 가축전염병인 소브루셀라병 의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해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소브루셀라병 일제검사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올 연말까지 1억 3천 7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1,645 가구의 1세 이상 한우, 육우 암소 19,600두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개업수의사 및 방역사 11명의 채혈요원이 대상 농가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한다.

횡성군에서는 1세 이상 암소를 사육하는 농가는 년 1회 이상 반드시 검사에 임할 것을 당부했으며, 철저한 방역관리로 청정화를 달성해 명품 횡성한우의 명예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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