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강원도내 의장들과 미얀마·태국 방문

운영자 | 기사입력 2013/03/19 [13:41]

삼척시, 강원도내 의장들과 미얀마·태국 방문

운영자 | 입력 : 2013/03/19 [13:41]

강원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김인배 삼척시의회의장 김인배)는 3월 21일(목)부터 3월26일(화)까지 강원도내 14개 시군의회 의장들과 미얀마와 태국을 방문한다. 

이번 미얀마와 태국 방문 목적은, 강원도의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유치방안을 강구하고, 시·군 실정에 맞는 기업유치를 추진 하기 위한 것이다. 

강원도에서는 이와 관련해 이미 동해안권 발전 태스크포스(TF)팀이 구성되어 운영중이며, 강릉 동해지역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고, 또한 원주 첨단의료 복합단지 유치를 추진중인 상황에서, 해외에서 활동중인 우리나라 기업의 운영현황을 체험하고 기업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 이번 방문의 주된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인배 의장은 “현재 박근혜 대통령의 새국정 초기에다, 국가적으로 키리졸브 훈련이 진행중이고 여러가지 안보상황이 대두되는 현실이지만,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건 지역의 현실을 감안해 내린 고심의 결단으로 평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 미얀마와 태국에서 활동중인 국내 기업들과의 선 약속, 해당 정부 부처의 기업유치 관계자들과의 국제적인 약속 및 일정으로 인해 민감한 시기에 해외 견학 및 방문을 할 수 밖에 없는 불가피한 점도 알려 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해외에서 왕성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강원도와 어떤 연계성이나 공동의 발전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성과 있는 방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도 드립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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