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심경 고백 ‘눈길’..“방송보면 오해 풀릴 것”

지난 11일 ‘정글의 법칙’ 귀국 기자회견 통해 조작 논란 심경 밝혀, 네티즌 관심↑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3/02/12 [14:07]

박보영 심경 고백 ‘눈길’..“방송보면 오해 풀릴 것”

지난 11일 ‘정글의 법칙’ 귀국 기자회견 통해 조작 논란 심경 밝혀, 네티즌 관심↑

박동제 기자 | 입력 : 2013/02/12 [14:07]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박보영 심경”
 
배우 박보영이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SBS ‘정글의 법칙’ 조작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박보영 심경 고백이 화제다. <사진출처=브레이크뉴스DB>

 
지난 11일 오후 박보영은 김병만, 이필모, 정석원과 함께 SBS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보영은 “고생할 걸 알고 갔지만 생각보다 더 많이 힘들었다”며 “내가 좀 징징대는 게 있다. 중간에서 오해가 없도록 잘 했어야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잘 안됐던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박보영은 “그래도 나머지 부분은 오해를 풀고 잘 마무리했다”며 “방송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고생한 만큼 잘 나올거라 생각한다. 방송을 보면 시청자들도 오해를 푸실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보영의 소속사 김상유 대표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행가고 싶은 나라 골라서 호텔에서 밤새 맥주를 1000달러나 사서 마시고 이젠 아주 생맥주집 대놓고 밤마다 술 X먹네! 이게 최고의 프로그램상이나 주고 아주 XX들 하네”라는 글을 남기며 ‘정글의 법칙’을 비난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박보영 심경 고백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보영 심경 김상유 대표 글 해명?”, “박보영 심경 정말 힘들었겠다”, “박보영 심경 마음 고생 심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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