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첫사랑 고백..“다가오면 무섭고 떠날까 두려웠다”1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음악학개론’서 ‘sometimes’ 선곡브레이크뉴스 김다슬 기자=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의 첫사랑 고백이 이슈로 떠올랐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소녀시대 유리, 태연, 티파니, 서현이 출연한 가운데 이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서현은 ‘음악학개론’ 코너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sometimes’를 선곡,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렸다. 서현은 “정확히 첫사랑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설렜던 기억이 있다”며 “어렸을 때 처음으로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 그 사람을 좋아했지만 다가오면 무섭고 떠날까봐 두렵기도 했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서현은 첫사랑 고백에 이어 ‘국민 MC’ 유재석을 이상형으로 지목, “전체적인 모든 면이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현 첫사랑 고백이 전파를 탄 ‘비틀즈코드2’에서는 티파니의 첫사랑 언급이 또 다른 화제를 모았다. kimds10405@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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