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설 명절 귀성객 맞이 도로명 주소 홍보실시

노장서기자 | 기사입력 2013/02/12 [12:28]

횡성, 설 명절 귀성객 맞이 도로명 주소 홍보실시

노장서기자 | 입력 : 2013/02/12 [12:28]

횡성군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공무원들이 연휴도 반납한 채 대대적인 도로명 주소 홍보에 나선다.

2013. 2. 9일 연휴시작 첫날 횡성전통시장 및 횡성 톨게이트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기존 도로명 주소 홍보 안내와 함께 2013. 1. 1일부터 시행된 상세주소 제도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상세주소 제도란 지금까지 아파트에서만 사용해 오던 동·층·호를 원룸,다가구 주택, 상가건물, 업무용 빌딩 등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주소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홍보용 전단지 배부 및 관내 장애인 작업장에서 생산되는 운전,등산용 생활장갑도 함께 나눠드리며 도로명 주소 사용 동참을 홍보할 계획이다

가두홍보 이외에도 상세주소 부여 건물대상 소유자에게 안내문 발송 및 사랑방좌담회 등 각종 모임을 통한 홍보와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에 홍보 리플랫 배포 및 횡성군 홈페이지를 활용한 새주소 홍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군 관계자는 하루빨리 주소의 기준을 지번에서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변경한 도로명 주소가 정착되어 새주소 정책이 추구한 목적대로 주민편익 제고에 실효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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