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설 연휴 생활쓰레기 대책 마련

노장서 기자 | 기사입력 2013/02/09 [13:49]

강릉시, 설 연휴 생활쓰레기 대책 마련

노장서 기자 | 입력 : 2013/02/09 [13:49]

강릉시는 전통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이 쓰레기 배출로 인한 혼란이 없도록 “설 연휴 쓰레기 대책”을 마련하였다.

 

시는 5일부터 8일까지 환경미화원과 자생단체 등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관광지·도심지 특별대청소를 실시하여 도시 청결을 유지할 방침이다.

 

설 연휴기간 발생하는 쓰레기 민원들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하여 9일(토)부터 11일(월)까지 청소상황실 운영하며, 도심지역과 관광지는 쓰레기기동처리반이 계속적으로 순찰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설 연휴에 발생한 쓰레기는 각 가정과 상가에서 보관한 후 연휴가 끝나는 12일부터 쓰레기를 배출하고 불법투기 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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