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성 제10대 몽골한인회장,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금일봉 전달한국학과 교수단의 한국학 진흥 노고 치하 및 몽골 애(愛)제자들의 점진적 실력 향상 격려【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박호성 제10대 몽골한인회장은 이임에 앞서 지난해 12월 29일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 한국학과 교수단을 오후 3시에 몽골한인회 회장실로 초치(招致), 한국학 진흥에 힘쓰고 있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몽골 애(愛)제자들을 위한 장학금에 써 달라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 한국학과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지난 1979년 몽골국립러시아어대학교로 창설되어, 교명이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로 바뀐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시대를 거쳐 현재의 몽골인문대학교의 시대를 이어온 몽골의 유서 깊은 명문 대학이다. 한편, 대한민국의 문화 유산인 한국어의 몽골 한국어 교육 요람인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는 지난 1992년 9월 1일 창설된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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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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