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2013년에도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섬김, 소통, 창의, 안전, 행복의 실천의지를 밝혔다. 시가 지난 2011년 8월1일부터 시정 5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불편 사항을 사전에 해소하여 시민 최우선의 시정 실현에 앞장서오고 있다. 시는 2013년에는 본청 21개실과소 견문반과 10개동 주민센터 동장을 통해 솔선수범적인 현장 출장을 강화하고 현장견문 사례를 중심으로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실현될 있도록 하며 특히 계절별, 테마별 민생현장 견문제 실시로 시민 안전 지킴이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1~3월에는 겨울철 재난대비 안전시설물 및 재해취약지역 점검에 중점을 두며, 4~6월에는 도로변 불법광고물 등 도시환경 저해요소를 사전 정비하고, 7~9월에는 우기시즌에 대비해 주요 시설물 점검 및 행락철 관광객 대비 도시환경 정비에 주력한다. 10~12월에는 폭설대비 주요시설물 점검 및 재해취약계층 안전대책 마련에 힘써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는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불편사항을 사전 해소하고 즉시 처리가 어려운 사안은 추후 시정에 반영해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시정의 내실을 기하여 민생 감동 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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