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희귀 심해 물고기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희귀 심해 물고기의 특징은 ‘개의 얼굴’을 하고 있다는 점인데, 비단 개 뿐 아니라 공룡의 모습, 에어리언의 모습 등을 모두 갖고 있어 ‘희귀한’ 이 물고기가 외계에서 온 생명체가 아니냐는 게 누리꾼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희귀 심해 물고기가 이처럼 핫이슈인 까닭은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을 통해 이 같은 놀라운 물고기가 소개됐기 때문. 이 매체의 내용에 따르면, 살상용으로 적합한 무시무시한 이빨과, 마치 적을 제압하기 위해 만들어진 듯한 공포스러운 눈, 투명한 몸 밖으로 새어나오는 빛 등을 갖고 있는 희귀 심해 물고기를 근접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관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다는 참으로 신기하다” “해양생물에 대한 연구가 더 이뤄져야 할 듯” “심해에서 사는 더 놀라운 생명체들이 많을 듯” “무섭긴 해야하지만 이들을 반드시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등의 반응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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