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상반신 이어 하반신 노출 사진 등장 ‘논란’덴마크 가십지 ‘세 오그 호르’, 영국 왕실 만류에도 불구하고 미들턴 하반신 노출 사진 게재해[브레이크뉴스=김보라 기자]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의 하반신 노출 사진이 공개돼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들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덴마크의 가십 잡지 ‘세 오그 호르(Se Og Hor)’가 영국 왕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미들턴의 하반신 노출 사진을 게재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최근 케이트 미들턴-윌리엄 윈저(William Windsor) 왕세손 부부가 프랑스에서 즐긴 휴가 파파라치 사진을 16쪽에 걸쳐 게재하면서 비키니 하의를 갈아입는 모습까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것. 심지어 이번에 공개된 케이트 미들턴의 상반신과 하반신 노출 사진 외에도 수백 컷의 파파라치 컷이 더 존재 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케이트 미들턴의 하반신 노출 사진에 대해 세 오그 호르 편집장은 “유명인사들의 특별한 사진을 보도하는 것이 나의 직업이다”며 사진을 내리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왕실은 지난달 18일 케이트 미들턴의 노출 사진을 가장 먼저 실은 프랑스 잡지 ‘클로제’ 측에 소송을 제기했고, 클로제에 대해 케이트 미들턴의 노출 사진 보도 및 재판매 금지, 원본 파일 영국왕실 반납 등을 명령한 바 있다. f112028@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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