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12 소설 土地의 날, 기념 공연 안내대한민국 최고의 국악을 한 자리에서 만난다!
'2012 소설 土地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박경리 문학공원에서 오는 8월10일부터 12일까지 연속하여 개최된다. 행사가 시작되는 8월10일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국악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박경리문학공원 내 박경리선생님의 옛집 뜰에서 마련된다 국립 국악원 ‘국악을 국민 속으로’라는 주제로 10일 저녁8시 공연되는 작품으로는 시나위를 비롯해 대금독주 ‘청성곡, 상령산’, 가야금병창, 진도북춤, 생소 병주, 승무, 사물놀이(앉은반) 등 그동안 다양한 국악공연을 접해보지 못했던 시민들에게 국악공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11일과 12일 저녁8시에도 '퓨전 연극 土地'와 '서사음악극 土 地' 공연이 열려 많은 시민들을 기다리게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함께하고자 희망하는 시민들은 박경리문학공원으로 방문해 선착순으로 배부하는 티켓을 수령하면 되며, 관람후기를 8월20일까지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www.tojipark.com) 자유게시판에 등록하면 이중 3명을 선정해 2012년 8월 15일 출간 예정인 소설 토지(마로니에북스, 전 20권)를 각 1질 씩 선물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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