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호국보훈의 달 현충시설 환경정비

강명옥 | 기사입력 2026/06/01 [12:01]

속초시, 호국보훈의 달 현충시설 환경정비

강명옥 | 입력 : 2026/06/01 [12:01]

▲ 속초시청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속초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시설 유지·보수 사업을 추진한다.

 

충혼탑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과 참배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현충시설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획됐다.

 

사업비 1,700만 원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은 대포동 충혼탑의 계단 보수와 탑신 청소, 전정 및 제초작업을 비롯해 설악산 이름모를 자유용사의 비 계단 난간 설치와 제초·전정작업,설악산지구 전적비 참배공간 바닥 보수 및 탑신 청소 등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로 인한 이용 불편을 줄이고 참배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충시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상징적인 공간인 만큼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속초시 관계자는“현충시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의 뜻을 기억하는 소중한 보훈 공간”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현충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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