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주천면 판운3리 마을회와 백덕산발전위원회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판운1리 마을회관부터 판운2리, 판운3리, 판운4리 법융사까지 판운리 전 구간 도로변 제초 작업을 실시하며 깨끗하고 정돈된 마을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판운3리 새로 뽑힌 이장님과 마을 주민, 백덕산발전위원회 회원들이 농번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도로변과 공원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백덕산발전위원회장(김남욱)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지역을 위한 봉사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화합과 마을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영달 주천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에서 이렇게 자발적으로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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