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고 싶은 사람과도 소통해야 할까? 누구에게나 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무례하거나, 말이 통하지 않거나, 자꾸 내 감정을 건드리는 사람. 그들과 꼭 소통 해야 할까?
결론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 완전히 끊을 수 있다면 거리두기도 하나의 해법이다. 그러나 가족, 직장처럼 피할 수 없는 관계라면 경계를 세운 소통이 필요하다.
불편할 땐 정중하게 표현대도 된다, '그 이야기는 불편해요' '지금은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 말은 싸움이 아니라 자기 보호다.
모든 사람과 잘 지낼 필요는 없다. 소통은 선택이며, 가장 중요하건 나를 지키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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