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관계학 2편

조용순 | 기사입력 2025/07/03 [01:01]

소통관계학 2편

조용순 | 입력 : 2025/07/03 [01:01]

피하고 싶은 사람과도 소통해야 할까?

누구에게나 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무례하거나, 말이 통하지 않거나, 자꾸 내 감정을 건드리는 사람.

그들과 꼭 소통 해야 할까?

 

결론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

완전히 끊을 수 있다면 거리두기도 하나의 해법이다.

그러나 가족, 직장처럼 피할 수 없는 관계라면 

경계를 세운 소통이 필요하다.

 

불편할 땐 정중하게 표현대도 된다,

'그 이야기는 불편해요'

'지금은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 말은 싸움이 아니라 자기 보호다.

 

모든 사람과 잘 지낼 필요는 없다.

소통은 선택이며,

가장 중요하건 나를 지키는 방식이다.

 

▲ AI 소통지도사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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