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액상스틱자동포장기 구축「2022년 바이오기업 사업화 촉진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확보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이사장 신영재)는 연구소 내 기업들이 공동활용 할 수 있는 액상스틱자동포장기를 구축하여 10월부터 본격 운용한다.
액상스틱자동포장기는 「2022년 바이오기업 사업화 촉진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확보하였으며 액상원료를 소분하여 스틱형태로 생산할 수 있는 장비로 스틱당 충진량은 1~20ml, 분당 최대 225개까지 스틱제품을 생산 할 수 있다.
「2022년 바이오기업 사업화 촉진기반 구축사업」은 홍천군을 비롯한 강원도 내 바이오식품기업이 필요로 하는 장비를 구축하여 기술교육과 장비활용 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총 1억 4천만원(도비 7천만원, 군비 7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조계춘 연구소장은 “기업의 R&D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연구소는 선진화된 연구기반을 마련하여 기업의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소가 보유한 연구·생산장비의 활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연구소 홈페이지(www.himh.re.kr) 내 장비사용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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