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신하영 기자 = 2일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관계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돌을 주제로 진행되는 권용택 작가의 개인전 개막식이 열렸다.
권용택 작가는 1974년부터 개인전과 그룹전시를 진행하며 국내외 다수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2000년대 초 백석산에 작업실을 마련해 평창군에 정착했다.
현재 진부면 화오리 '하오개 그림터' 대표를 맡으면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진시회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작가와의 대화, 돌그림 그리기 등 ‘생성으로부터 소멸’의 과정을 보여주는 생태주의 미술의 의미로 관람객들과과 소통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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