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정보문화진흥원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이정현 기자 = 강원음악창작소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김원용)가 11일 강원음악창작소에서 지역 음악인 권익보호 및 창작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음악인 권리보호를 위한 교육 및 정보제공, 지역 음악인 창작활동 및 음반제작 유통 등 이다.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은 “강원도 음악인들의 창작 활동과 음악 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 협력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용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음악인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권리를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강원음악창작소는 지역 음악인 지원, 음악 공연, 음악 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지역 음악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는 음악실연자에 대한 권익보호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실연자 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 음악인 저작권 신탁관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

▲ 강원음악창작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업무협약식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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