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가정환경 영향으로 영양 및 건강관리가 소홀한 아동을 대상으로 저소득 아동 건강증진을 위해 “행복한 날, 행복한 떡” 나눔 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행복한 날, 행복한 떡” 나눔 운동은 지난 2011년부터 일반시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후원자를 모집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매년 저소득 아동 실태조사를 통해 선정된 아동에게 매월 떡 배달과 함께 행복을 나눔으로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후원 금품 및 후원 물량에 따라 매월 순차적으로 아동을 선정하여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고 있는데, 이달에는 저소득 아동 30여명에게 관내 자원봉사단체의 인력 지원으로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드림스타트센터는 ‘나눔운동’ 확산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