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물방울이라고 불려지는 블루베리와인을 국내 최초로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 블루베리농장 ‘채향원’에서 출시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만들어낸 블루베리와인은 특유의 독특한 향과 기능성 그리고 상큼한 미감이 와인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것으로 보인다. 2006년 시범재배를 시작해 2007년부터 첫 수확을 하기 시작한 간동면 느릅마을 ‘채향원’에서는 매년 1,000㎏가량의 블루베리를 수확해 오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블루베리 수확체험, 쨈만들기 체험, 와인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선물용 블루베리 와인(750ml/알콜도수12.5%)은 55,000원에 판매되며, 택배비는 농장에서 부담한다. (010-9366-2527 대표 김응수)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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