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일자리재단, 인권 및 직장내 괴롭힘 예방교육 개최인권경영의 출발은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재단법인 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박광용)은 6월 23일, 재단 제2사무실(재단 인적자원개발부 사무실, 춘천시 중앙로 110 다나빌딩 4층)회의실에서 「2022년도재단 인권 및 직장내 괴롭힘 예방교육」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강원인권교육연구회 ‘울림’대표 엄영숙(현 원주여성민우회 대표)님이 지난 해에 이어 강사로 나서 인권 감수성에 팀빌딩 교육과 직장 내 괴롭힘예방 매뉴얼, 그리고 같이 일하는 동료직원의 ‘소중함’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인권제도와 매뉴얼 등도 중요하지만 직장과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는 것’즉 다름을 알고 인정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한편 재단은 작년 인권경영규정 제정, 인권주간 운영, 인권체험관 견학 등 인권경영의 도입기로서 활동했다면 올해부터는 주요사업에 대한 인권영향평가 등 좀 더 발전되고 구체화 된 인권경영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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