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제현수)는 2022년 원주스타일 도시문화 구축사업으로 시민전시기획프로젝트 「시민그림책갤러리 2.2」 시민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민그림책갤러리 2.2」는 시민이 직접 전시기획자가 되어 큐레이터, 그림책 작가, 공간 기획자 등 전문가와 협력해 전시를 기획하는 시민 주도 프로젝트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2.2평의 공간에서 그림책으로 전시할 7팀을 선정한다.
원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5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이메일(wonju_cc@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1~3인으로 구성된 7팀을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 시 팀별 전시 공간 조성비 200만 원이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6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며, 전시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전시는 9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진달래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공유플랫폼 ‘원주롭다’(www.원주롭다.kr) 및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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