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강원도 문화상은 195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강원도내 문화예술분야 최고의 상으로서, 문학부문에199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등단 이후 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동화작가이며 원주시청 문화예술과 정혜원(박경리문학공원 소장)을 선정했다.
공연예술부문에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 및 음악 신동으로 각종 방송에 출연한 중학생 기타리스트 양태환, 전시예술부분에 한국각자협회 초대이사장 및 현 명예이사장인 박영달, 향토문화연구부문에 횡성군 향토문화발전을 위해 꾸준히 발굴·조사 및 연구에 매진한 박순업 횡성문화원장을 각각 선정하였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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