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던 장마비도 래오예술단의 열기를 피해 맑게 갠 시간에 평화로운 가운데 열렸다. 래오예술단은 코로나19 예방수칙에 입각하여 전체 관람객이 마스크 착용을 하도록 MC 세아, 썰은 중간중간 안내방송을 하면서 진행하였다. 특히 류별 단장의 코로나19 괴멸 강원도민이 앞장서자, 코로나19 박멸 국민의 힘으로 박멸하자, 코로나19 뿌리뽑아 국가경제 회복하자는 구호 제창으로 코로노19로 지친 도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 주었으며, 폭우로 어렵게 된 이웃을 위로하였다.
특히 이옥수 화가의 '강원도의 힘' 초대형 붓글씨 퍼퍼먼스는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엠클럽난타팀(권상희 외)의 식전행사로 시작된 공연은 가수 서정현(따라갈래요), 나제일(나제일 노래 메들리), 김연주(꿈같은 사랑), 나팔박(섹스폰 연수곡외 다시 찾은 제천역), 문영선(님의 등불), 김소희(오로지 당신), 권지영(선자령), 한연정(판소리 사철가), 지유진(바보의 추억), 서영숙(열애), 신서연(아리쓰리 세월아), 이은주(신금수강산), 철부지(당신의 선물), 류별(힘내라 대한민국)과, 태기무용단(김미희 외), 미라클줌바댄스(김수정 외)의 공연이 있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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