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성수기(5~10월) 수상레저 활동자의 사고예방과 안전 위해사범 지도·단속을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2020년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성수기 기간의 높은 사고율을 낮추고 수상레저 활동자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하여 동해해경은 ‘2020년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대책’ 방안으로 해양사고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수상레저기구의 기관고장 등 안전점검 소홀에 따른 단순 표류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 할 예정이다.
동해해경은 “수상레저 안전관리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레저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국민 스스로 출항 전 레저기구 등 상태를 점검하고, 기상 확인,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켜 안전한 레저문화 정착에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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