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모닥불회, 기부금 전달

박현식 | 기사입력 2020/01/23 [13:00]

이웃사랑 모닥불회, 기부금 전달

박현식 | 입력 : 2020/01/23 [13:00]

 

▲ 6.25참전유공자원주시회(지회장 최동식)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원주 이웃사랑 모닥불회(회장 박종락)는 지난 20일 관내 6.25참전유공자원주시회(지회장 최동식)를 방문하여 백미와 현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모닥불봉사회 손이선 총무는 1952년 고교2학년 때인 18살의 나이로 6.25에 학도병으로 전장을 경험하였으며, 학도병은 병적이 없기에 정전협정 후 다시 군 입대를 하여 철원에서 4년의 육군 생활을 했다. 화재진압 중 순직하는 소방관련 뉴스를 보면서 이웃사랑 모닥불회를 결성하여 순직소방관과 유가족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80년 넘게 국가에 감사하면서 살아왔기에 감사하는 맘으로 봉사한다고 전했다.

 

▲ 6.25참전호국영웅 원주시지회장 최동식(오른쪽으로 부터 4번째), 이웃사랑 모닥불회 손이선(2번째)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강원도지부 원주시지회 최동식 지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였던 6.25참전유공자 호국영웅님들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움을 찾아 사랑을 펼쳐 나가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은 회원들의 도움 덕분이다.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우리 이웃들이 희망찬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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