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며 사는 한국연예인연합회 강원지회 회장 가수 유정아

박현식 | 기사입력 2019/11/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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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며 사는 한국연예인연합회 강원지회 회장 가수 유정아
 
박현식 기사입력  2019/11/27 [15:23]

 

▲ 10대가요대상 수상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예술인들이 변하고 있다. <떨어지는 눈물>, <경주아리랑>으로 활동 중인 가수 유정아1, 2집 앨범을 엮어 디스코 & 발라드로 발표했다. 가수 유정아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연합회 강원지회 회장으로 어려운 곳을 찾아 봉사에 적극 참여 함으로 주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기획사를 운영하며 축제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유정아의 곡 <떨어지는 눈물>가슴에 품은 사랑 떨어지는 이슬 되어 한 없이 한없이 눈물 되어 흘러내린다.”라는 직접 작사한 가사와 유정아의 감정표현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내 가사로 적어낸 자신이 작사한 <백운산 운계사>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정아는 앞으로 3집을 계획 중으로 다양한 채널로 대중에게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가수 유정아를 만나 보았다.

 

▲ 감정표현이 돋보이는 가수 유정아  © 강원경제신문

 

노래는 타고난 것 같다. 어릴 때 골목길에서 노래를 부르던 기억이 있다. 3살 때 범띠 가시네라는 트로트 노래를 몸빼 가시나야라는 노래로 소리를 지르면서 골목을 헤매기도 했다. 태어난 곳은 대한민국의 중앙이라는 양구에서 태어났다. 양구엔 군인들이 많았다. 어린시절 군인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서울로 이사를 하였다. 서울 광진구에 있는 광장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나이 차이가 있는 오빠가 구의동에서 사업을 하셨다. 특히 정이 많았던 오빠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어릴 적 끼는 안양예술고 진학으로 이어졌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소재한 예술계열 특수목적고등학교로 1967년 국내 최초의 영화예술학교로서 설립된 안양영화예술학교를 전신이기도 하다. 1982년 정식 학교로 인가 받아 안양예술고등학교라는 이름으로 개칭했다. 전국 예술고등학교 중 가장 많은 학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명 연예인들을 많이 배출한 학교로도 알려져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주로 가게 되었다. 우리나라 대표 수학여행지인 경주가 어린마음에 너무도 좋아 경주가 제2의 고향이 되었다. 경주는 구석구석 숨은 관광지가 많다.

 

경주에서 38년 동안 무대 생활을 하였다. 무대생활은 슬기롭지 못하면 하기 힘든 것이 무대생활인 것이다. 타고난 끼를 가지고 언제나 즐거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려서부터 무대생활을 하였기 때문인 것이다. 음악을 18세부터 시작하였다. 서울 무교동에 극장식 나이트클럽에도 다녔다. 독주까지 하면서 전국을 다녔다. 그때는 젊은 혈기도 있었지만 노래에 대한 강한 집념 때문에 엑스트라를 써야 했는데 밤업소를 힐을 싣고 오래하다 보니 발이 무척 아프기도 했다.

 

전국을 다니며 공연을 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그때부터 나이트클럽을 운영도 하고 카페도 운영도 하고 회관도 운영을 하였다. 350평짜리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다 사기를 당해 고향을 떠나 원주에 정착하게 되었다. 원주에 온지 7년이 되었다. 원주에서 2년 동안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어렵게 꾸려나가기도 하였다. 어려운 상황에서 내가 잘할 수 있는 봉사를 하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려움 상황에서 봉사를 한다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였다. 그래도 봉사에 대한 마음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가까운 충주에서 봉사를 시작하였다. 배우겸 모델 영화배우 가수들과 함께 봉사를 다녔다. 영역을 조금씩 넓혀가면서 양평에도 갔고 재능기부를 원하는 곳이면 달려가게 되었다. 포천 남양주 충주 등을 다녔다. 원주에서는 상해원, 성문사 등에서 봉사를 하였다.

 

▲ 초대가수 유정아  © 강원경제신문

 

코리아엔터테이먼트사를 차리고 나서 음반을 내고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엽합회 강원지부를 맞아 운영하게 되었다. 예술단을 운영하면서 개인행사보다도 법인에 딸려 있는 가수들을 위한 무대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코리아엔터테인먼트가 가수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출사표를 던진 지 1년도 되지 않아 140여명의 소속 가수 및 예능인, 배우 등을 거느린 주목 받는 기업이 되었다. 사람 중심의 회사로 운영하면서 그동안 다양한 시도와 시행착오를 통해 기업의 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는 유정아 대표는 본격적인 회사 출범과 함께 확고한 기업문화 조성, 소속 아티스트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집중했다. 유정아 대표의 사람 중심, 소통 중심의 경영철학은 즐겁게 일하는 기업 문화 구축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 희망마을 자원봉사 하는 가수 유정아  © 강원경제신문

 

다년간 엔터테이먼트 사업에 종사하며 유 대표는 이 분야에서 가장 큰 문제는 소속 아티스트는 물론 기업 관계자들의 과도한 스트레스라는 것을 알게 됐다. 타 분야에 비해 감정적인 소모가 많고 치열한 경쟁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많았던 것이 문제인 것을 알고 있었다. 때문에 유 대표는 기업 모토를 즐겁게 일하자로 정하고 소속 아티스트들은 물론 전 직원들이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복지와 기업 환경 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코리아엔터테인먼트는 확고한 기업 시스템 위에 사람과 사람의 소통과 신뢰가 구축된 이상적인 환경을 만들어 냈다.

    

매월 봉사할 수 있는 곳을 진행하며 좋겠다. 음반 1, 2집 이어 3집 준비 중이다. 서귀포 아가씨 등 4곡이 준비 중이다. 전 국민이 같이 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어 갈 생각이다. 또한 재능기부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며 분야도 넓혀 가수, 코메디언, 배우, 각설이, 모델, 민요 등 가수지망생, 이린이가수 등등이 함께하고 있다.

 

취미는 노래이며 당구, 테니스도 좋아한다. 테니스 하다가 다쳐서 집을 기어갈 정도였다. 사약으로 쓰이는 장녹뿌리를 캐어 먹었다. 골프도 좋아하였다. 후배가수를 키워 내가 다하지 못한 꿈들을 키우는 일을 기대해 보고 싶다.

 

▲ 유정아의 디스코 & 발라드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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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27 [15:23]  최종편집: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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