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끼 한자리에 제5회 횡성청소년축제 열려끼와 재능을 맘껏 펼쳐라, 횡성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오는 20일 횡성문화체육공원에서는 끼와 열정을 가진 횡성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젊음의 문화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횡성군이 주최하고 (사)횡성청년회의소(회장 이상운)가 주관하는 제5회 청소년축제에는 청소년과 교육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신나는예술여행(춤밥, 비밥, 뮤밥), 동아리경연(16팀), 랜덤플레이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고 만드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진행된다. 바리스타, 제과제빵, 목공. 이미용 등 진로 및 직업 체험은 물론 VR체험, 댄싱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직업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방과후 동아리 활동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선보이게 될 동아리 경연대회는 청소년이 문화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될 예정이다. 이백호 주민복지지원과장은 “횡성청년회의소와 청소년의 만남으로 더 젊어지고 더 활력 넘치는 횡성의 건강한 미래를 함께 꿈꿀 수 있는 청소년축제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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