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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시인 안동석의 "그리움 깊은 밤에 21회"
"담쟁이"
 
눈아 안동석 기사입력  2019/05/19 [20:33]

감성시인 눈아 안동석 / 캘리 자령 이영희

담쟁이
         - 안동석

 

청춘으로 
오르다 
단풍으로 
지고 말 
운명이라도

 

손가락 넣고 
발가락 끼울 
빈 틈만 있

 

저 절벽 
꼭대기로
나는 오른다

 

차가운 절망 
어깨에 기대

따뜻한 희망 
봄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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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9 [20:33]  최종편집: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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