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행복드림센터 조감도(사진제공=원주시청)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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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시가 지난 15일 원주시 행복드림센터를 착공했다.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 사업과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11월 중순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30억원(국비 28, 시비 2)을 들여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2026-7번지 일원(남원주코아루아파트 뒤편 택지)에 부지 1,333㎡, 건축연면적 96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사무실, 상담실, 요리실습실, 공동육아나눔터, 교육실, 휴게실, 2층에는 언어발달실(2실), 회의실, 프로그램실(2실), 자료실 등이 배치된다.
센터가 준공되면, 현재 원주KBS 앞 흥국생명빌딩에 입주해 있는 건강가정 ․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12월에 이전할 계획이다.
안명호 여성가족과장은 “행복드림센터 신축으로 센터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관계 서비스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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