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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내지기 2022/03/2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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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희 작가님, 정말 훌륭한 일을 해내셨습니다.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한글과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된 최초 금속활자본인 <불조직지심체요절>을 소설가의 시선으로 흥미 있고 감동적으로 풀어냈다는 사실에 눈물이 납니다. 소설을 읽으며 안타까움 통렬함 비장함 애틋함 안쓰러움 애절함 간절함 등 인간이면 누릴 수 있는 모든 감정을 느끼며 울고 웃고 그리움과 성냄도 하였습니다. 한국소설문학사에 길이 남을 역작을 위해 밤낮없이 많은 고증과 자료들을 찾아가며 집필에 심혈을 기울여 열정적인 에너지를 쏟았을 것을 생각하니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감동의 물결이 일렁입니다. 정말 애쓰셨습니다. 한 독자로서 뜨거운 마음으로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서 더 멋진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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