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올해의 스승 이영숙 - 김하나 선생님 선정!!

강명옥 | 기사입력 2025/05/14 [09:54]

인추협, 올해의 스승 이영숙 - 김하나 선생님 선정!!

강명옥 | 입력 : 2025/05/14 [09:54]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오늘날 발전된 우리 사회가 있기까지 교육에 헌신하신 선생님들을 공경, 존중하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서 매년 스승의 날인 5월 15일 전후에 올해의 스승을 선정하여 발표해 왔다. 인추협은 지난 12일 올해의 스승으로 사랑의 일기 지도 교사인 충주남산초등학교(충북 충주 소재) 이영숙 선생님과 횡성초등학교(강원 횡성 소재)의 김하나 선생님을 선정 발표하고 13일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과 박현식 2024사랑의일기세계대회조직위원장이 선생님이 재직하시는 충주남산초등학교와 횡성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참스승 패를 직접 전달하며 축하하였다.

 

▲ 인추협, 올해의 스승으로 이영숙 선생님 선정 발표!     ©강원경제신문

 

이영숙 선생님은 17년 동안 충주 국원초, 목행초, 충주남산초에서 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6학년 때 가졌던 교사의 꿈을 잊지 않고 만학도의 길을 걸어 그 꿈을 이루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꿈을 갖게 하고 도전하는 용기를 갖게 하는 것을 교육철학으로 부임할 때부터 현재까지 매일 일기쓰기, 책읽기와 글쓰기를 꾸준히 지도하고 있다. ‘한번 제자는 영원한 제자’라는 생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여 첫 단추를 잘 끼워준 (일기를 매일 쓰도록 습관이 됨) 제자들에게 사랑의 일기 공모전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해마다 연락하며 만날 때마다 일기를 계속 쓰고 있는지 물어보고 지도하고 격려하였다. 국원초 1학년 제자(이0우)를 6학년 때까지 계속 연락하고 일기쓰기를 지도하여 6학년 때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기여하였다. 다양한 일기쓰기 지도 실천을 통해 어린이들의 인성 함양과 자신들의 삶을 표현하는 글쓰기 교육에 노력하였다. 일기쓰기 지도 활성화를 위해 <쓰면 이루어지는 일기쓰기 기적>의 책을 아침마다 읽어주며 일기를 매일 써야 하는 이유를 책을 통해서 스스로 깨닫게 하였다. 다양한 일기쓰기 주제 개발에 참여하였으며 교육과정 발표회 사례 발표를 통해 학급 운영 방법을 소개하고 일기쓰기 운동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2014년 이후 사랑의 일기 보급과 일기 쓰기 지도에 노력하여 지도한 어린이들이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서 다수 입상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2020년 이후 현재까지 사랑의 일기 공모전에 학급 단체로도 계속 도전하여 학생들에게 일기를 통해 꿈을 키우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년 인추협에서 사랑의 일기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사랑의 일기 지도 강사 양성 과정의 기본 및 심화 지도 강사로 활동하였고 사랑의 일기 홍보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2023년에는 그린일기장과 탐구생활을 지도하여 환경교육에도 기여하고 있고 2024년에는 학생들에게 ‘대통령님께 감사의 편지 보내기’를 지도하여 대통령의 답장을 받아 학생들의 꿈과 인성 함양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영숙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많은 경험과 도전 정신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단체활동을 솔선수범으로 자청하여 100명이 넘는 단원을 위해 매달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도, 인솔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꿈과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는 시낭송 지도를 10년 이상 계속 이어오고 있으면서 시낭송대회에서 다수 수상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한결같은 우,아,한 선생님으로 선정되어 학생들의 꿈을 위해 지도하는 교육활동으로 2023년 11월 24일 충북cjb 모닝와이드 생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던 모범적인 선생님이다.

 

▲ 인추협, 올해의 스승으로 이영숙 선생님 선정 발표!  © 강원경제신문

 

김하나 선생님은 2003년 3월 1일 춘천 근화초등학교로부터 22년간 초등학교 교사로서 초등교육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헌신해 왔으며, 현재 2024년 3월 1일자로 횡성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학생 중심 활동을 운영, 다양한 학교 업무를 솔선수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상담 및 나라사랑교육, 생활지도와 학습 지도에 열정을 갖고 임하고 있다. 교육연극연구회 활동을 통해 교육연극을 적용한 국어수업을 꾸준히 연구하여 청주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가 주최 한 제1회 교사의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에서 ‘대상(2010.12.11.)’을 수상하였으며, 교육연극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연극기법 뜨거운 의자, 마음의 소리, 타블로, 전문가의 망토 등을 학생들의 생활지도를 위한 소통방법으로 적극 활용하였다. 평원초등학교에 재직했던 2008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일기 쓰기 지도자로서 일기쓰기를 통한 환경, 안전, 인성교육에 공헌하였다. 2018년 청일초등학교에 재직하는 2년(2018~2019) 동안 횡성군에 사랑의 일기 쓰기 교육을 시작하며 특히, 갑천초등학교에 재직하는 3년(2020~2022)동안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인성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가 주최하는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에 생활, 환경, 안전을 주제로 한 일기 쓰기 지도를 꾸준히 하여 지도학생을 대회에 참여하게 하였다. 그 결과 다수의 지도 학생이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장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상,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22년 사랑의 일기 쓰기 대회 단체상 부분에서 갑천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2024년부터 재직하고 있는 횡성초등학교에서도 사랑의 일기쓰기 지도교사로서 동학년 선생님들과 일기쓰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일기쓰기 활동이 신문과 강원방송에 보도되었다. 횡성군으로 전입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새마을문고가 주최하는 국민독서경진대회의 환경독후감 쓰기 지도를 꾸준히 하여 지도학생이 새마을문고 전국대회 입상 및 강원도대회 최우수상(교육감상), 횡성군대회 최우수상(교육장상)을 수상하였다. 이에 대한 공적으로 2021년 제41회 국민독서경진 강원도대회 지도교사표창(교육감표창), 2022년~2225년 제42회, 제43회, 제44회, 제45회 국민독서경진 횡성군대회 지도교사표창(교육장표창)을 받았다.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립운동가 관련 도서 읽기, 6.25 전쟁 참전용사에게 전교생이 감사의 편지를 보내는 활동 및 교육연극을 활용한 나라사랑교수학습프로그램(2012, 2017 개발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하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또한, 각종 호국보훈 문예대회에 사행시와 시 부분 쓰기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데 기여하였다.

▲ 인추협, 올해의 스승으로 김하나 선생님 선정 발표!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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