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4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본부장 한창훈) 임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자살위험에 처한 주변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에 연계하는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직장 내 생명존중문화 조성의초석이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22년 5월 20일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와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재까지 생명존중 및 정신건강교육, 캠페인, 이동상담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오세만 센터장은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유도로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사내 생명존중문화가조성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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