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횡성군(군수 장신상)은 4차산업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면서 스마트도시로의 변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3월 29일에는 수돗물 공급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통합운영체계를 구축, 사고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K-water와 위•수탁 협약서를 체결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이번 인프라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상수도관의 스마트한유지•관리가 가능해져 적수 등 수질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되고, 사고발생 시 신속대응 및 사고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될 것이며, 군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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