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대학교, KTX 횡성역내 입학홍보 및 가족기업 격려

강명옥 | 기사입력 2021/02/05 [18:25]

송호대학교, KTX 횡성역내 입학홍보 및 가족기업 격려

강명옥 | 입력 : 2021/02/05 [18:25]

▲ 송호대학교, KTX 횡성역내 입학홍보 및 가족기업 격려하는 정창덕 총장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는 2020년 7월 10일 부터 송호대학교산학협력단(송호라미가든)이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 계약에 의거하여 KTX 횡성역내에 가족기업을 운영중에 있다. 정창덕 총장은 사)강원유통업협회 횡성지회(회장 오금택), 횡성군수(장신상)과 함께 KTX 횡성역내 로비에서 송호산학기업제품 전시, 입학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해 나섰다. 지난 1일 장신상 횡성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첫 운영을 시작한 무인판매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송호대학교 안내와 농산물‧가공품 특판전이 진행된다. 한편 무인판매대는 4월말까지 운영 예정이나,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특히 정창덕 총장은 횡성디지털뉴딜사업의 추진을 위한 산업체 지원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며, 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스마트헬스케어 연구지원을 위해 재활, 진단 분야의 연구와 인력양성을 추진할 것이며, 인공지능(AI), 로봇, 게놈, 3D 바이오 프린팅 등 첨단기술을 이용해 횡성군내 노인 질환을 관리하는 스마트도우미센터를 구축하고, 각 분야 전문인력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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