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한인회, 2020년 8월 한가위 맞이 기념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개최

몽골 한인 동포들, 본 체육대회 현장에서 오랜만에 대면해 덕담, 점심 식사 같이 나누며 2020년 가을 주말 토요일 하루의 가을 정취 한껏 즐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기사입력 2020/10/04 [23:50]

몽골한인회, 2020년 8월 한가위 맞이 기념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개최

몽골 한인 동포들, 본 체육대회 현장에서 오랜만에 대면해 덕담, 점심 식사 같이 나누며 2020년 가을 주말 토요일 하루의 가을 정취 한껏 즐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입력 : 2020/10/04 [23:50]
【강원경제신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10월 3일 토요일,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주최한 2020년 8월 한가위 맞이 기념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후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 하와이스포츠센터)가 울란바토르 제4번 화력 발전소 앞에 위치한 몽골 하와이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오전 9시(개회식은 11시)부터 개최됐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 2020년 8월 한가위 맞이 기념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Photo=몽골한인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 2020년 8월 한가위 맞이 기념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Photo=몽골한인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그동안 몽골한인회가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해 해마다 개최해 오던 추석 당일 기념 행사를 대신해 진행된 본 체육대회 현장에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박호선 몽골 대암장학회 이사장 등을 비롯한 각종 한인 단체장들과 몽골 한인 동포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 2020년 8월 한가위 맞이 기념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Photo=몽골한인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별히, 본 현장에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이여홍 대사, 정관식 공사, 박종옥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자리를 같이 해, 몽골 한인 동포들을 격려하고 현장 응원에 나서는 등 그야말로 훈훈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 2020년 8월 한가위 맞이 기념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사진 두 번째 줄 정가운데(밤색 점퍼)가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사진 왼편 태극기 왼쪽(감색 점퍼)이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다.  (Photo=몽골 KCBN-TV).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유목 국가 전통을 이어온 몽골 현지에는 농경 문화가 근본인 우리 한민족 같은 추석 명절이 아예 없다. 게다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해 늘 해 오던 추석 당일 기념 행사를 취소하고 그 대신 본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를 개최하기에 이른 것이다.

[몽골 KCBN-TV]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 2020년 8월 한가위 맞이 기념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눈보라가 날리는 영하의 날씨이긴 했으나,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 여파로 서로 만나지 못했던 몽골 한인 동포들은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서로 어울려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 경기가 마련된 본 체육대회 현장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 보며 덕담을 나누었으며, 몽골한인회가 정성껏 준비해 내놓은 맛있는 점심 식사를 같이 나누며 2020년 10월의 첫 번째 주말 토요일 하루의 다소 쌀쌀한 가을 정취를 한껏 즐겼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N. Enkhtaiva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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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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