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춘천 내 코로나19 고위험군을 위한 마스크 38만6,000매가 배부된다. 춘천시정부는 8일부터 춘천 내 7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마스크 3만 8,600매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배부를 통해 시정부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고 시민 생활이 안정화되기를 기대한다.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통리반장이 대상 가정을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정부에 따르면 현재 춘천 관내 70세 이상 인구는 36,322명으로 1인당 10매씩 배부한다. 춘천시정부는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 마스크 배부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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